11월 30일 마감시황
[11/30 #마감브리핑]
KOSPI 2591.34P (▼1.60%), KOSDAQ 886.11P (▲0.06%)
미 증시는 최근 GM이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자금 투입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전기차 산업의 경쟁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OPEC+ 장관급 회담에서는 원만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으며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펜실베니아 대법원은 트럼프의 대선 불복 소송을 기각시키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축소되었습니다.
금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38명이 추가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세의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산업 생산 0.0% 보합을 기록했으며, 소비 비수는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습니다.
😊강세업종: 운수창고(+0.42%), 통신업(+0.42%), 의약품(+0.33%),
😟약세업종: 증권(-3.32%), 보험(-3.30%), 은행(-3.27%),
> 금융업종 일제히 약세
★수급 동향: 외국인 2조원 이상 매도
> KOSPI(억원), 외인 (-24,257), 기관 (+2,037), 개인 (+22,206)
> KOSDAQ(억원), 외인 (-568), 기관 (-1,230), 개인 (+2,104)
이번 MSCI EM 정기변경에서 인도 정부가 외국인 지분율 제한을 완화하면서 인도의 비중이 증가(8.0→8.8%)하고, 쿠웨이트가 새로 편입(0 → 0.58%)되면서, MSCI EM 내 한국 비중은(12.1%→11.8%)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이러한 MSCI 정기 리밸런싱 영향으로 외인 물량이 출현하면서 하방 압력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증시는 12월까지 단기적인 차익매물과 대주주 요건 회피 물량 등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이 나올 수 있지만, 현재 경기는 골디락스 구간으로써 그에 따른 2021년의 지수 목표가 3000까지 상향되었습니다. 결국 지수의 방향성은 상승 유지해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