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7일 마감시황

★증시 한줄평: 반도체 강세 지속

KOSPI 2745.44P (▲0.51%), KOSDAQ 926.88P (▲1.44%)

★수급 동향: 개인 1조원 매수

> KOSPI(억원), 외인 (-894), 기관 (-9,239), 개인 (+10,033)

> KOSDAQ(억원), 외인 (+981), 기관 (-22), 개인 (-703)

★ 아시아 주요 증시

일본 Nikkei 26,547.44 (▼0.76%)

중국 상해종합 3,416.60 (▼0.81%)

대만 가권 14,256.60 (▲0.88%)

😊강세업종: 의약품(+5.14%), 전기전자(+1.56%), 철강(+0.75%)

😟약세업종: 증권(-1.58%), 기계(-1.56%), 은행(-1.36%)

금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615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기록했습니다.

국내 증시 특징으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헬스케어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6.67), 셀트리온(+6.18%), 셀트리온헬스케어(+14.76%) 업종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의 지수 상승은 삼성전자(+1.96%) & SK하이닉스(+2.61%) 등 반도체 섹터 주도로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우리 정부는 내일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하는 30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증시는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실적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후 2021년은 파운드리, 배터리, 전기차 섹터 주도로 외인 수급이 이어지면서 시장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회 14회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