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2 마감시황
12월 2일 마감시황
금일 증시는 지난주 급락에 대한 반등으로 시작했으나 장중 잠깐의 낙폭이 있었습니다. 미중간의 협상 소식에 대한 특별한 이슈가 없었고, 제조업 지수 발표에 대한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특히 외인은 18거래일 연속 매도를 기록하면서 투심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종목 중 알테오젠이란 종목이 대규모 기술수출소식이 있어 제약바이오 투심을 완화시켰지만 후반부까지 섹터 강세로 이끌기엔 힘이 부족했습니다.
특별히 부각되는 섹터 없이 마감된 시장이었습니다. 여전히 홍콩인권법에 대해서 미중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적으로 반등이 나온 시장이지만 방심해야할 시기는 아닙니다.
왕이 외교부장이 내일모래 방한을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증시를 살려낼만한 재료는 아닙니다.
당분간은 미중간의 소식에 귀기울여야합니다. 북한의 압박도 있으니 최대한 실적주 위주나 종목수는 줄이는 전략이 좋습니다.
오늘 12월의 첫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